반기문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자신은 조선 정부가 인도주의 차원에서 미국공민 곰주를 석방한 행위에 찬사를 표하며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인도주의 사명을 완수한데 대해서도 찬사를 보낸다고 표시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또 이 기회를 빌어 최근에 홍수재해로 피해를 입은 조선에 긴급 인도주의 원조를 제공할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했습니다.
그는 자신은 지금 조선의 홍수피해상황과 이미 취약해질대로 취약해진 조선 인도주의 상황에 미칠 홍수재해의 영향 및 유엔 인도주의국가실무팀의 자금부족상황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