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사무국은 3일 발표한 성명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4일 뉴욕에서 제2회 미국-아세안 지도자 회의를 사회하고 미국과 아세안간 관계 발전을 강화하고 여러 분야에서 쌍방간의 협력을 심화할데 관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1회 미국-아시안 지도자 회의에서 회의에 참가한 지도자들은 무역과 투자, 재해대처, 식품과 에너지 안전, 기후변화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고 하면서 오마바 미 대통령은 아세안 지도자와 함께 미국과 아세안과의 관계를 깊이있게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미국은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친선협력조약>을 체결했고 아세안 10개국은 미국 제4의 상품수출시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