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후 중국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은 6일 베이징에서 중미 양군 관계가 건전하고 안정하게 발전하는데 있어서 관건은 서로의 핵심 이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존중하고 돌보며 전략 상호신뢰를 키우고 증진하며 이견과 민감한 문제들을 타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서재후 부주석은 중국측은 미국측과 대화와 교류를 유지하고 이해를 늘리며 상호 신뢰를 돈독히 하고 양군 관계의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서재후 부주석은 미국의 유명한 싱크탱크인 전략 및 국제문제연구센터 총재 죤.하므레이를 만난자리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하므레이는 미국의 일부 군사 분석가들은 중국의 군사력발전을 우려하고 있지만 자신은 중국군사기술차원의 진보를 응당 중국의 역사문화와 국방전략이란 큰 배경의 전제하에서 토론해야 함을 주장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쌍방이 안전분야에서 건설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은 일부 오해가 위기로 격상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