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국가주석은 8일 베이징에서 미국 대통령 국가안전사무차관 도니룬,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주임 사무스를 만난 자리에서 중국과 미국 쌍방은 응당 세계적인 시야와 전략적인 높이에서 양국 관계발전을 대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현 세계경제 회생과 성장에는 많은 불안정하고 불확실한 요소가 존재한다고 하면서 각종 글로벌 도전이 날따라 두드러지는 배경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양국의 전면적인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또한 중미 쌍방은 21세기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전면적인 중미관계를 공동구축하는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도미룬과 사무스는 만난 자리에서 미국측은 중국측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고위층 대화와 내왕을 강화하며 각 영역의 협력을 심화하고 확대하며 분쟁을 실무적으로 처리하고 미중 관계의 새롭고 부단힌 진전을 촉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