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신용불량자는 2002년에 263만 6천명에 달하였고 2003 신용카드위기가 발생할때 최고치를 기록해372만명에 달하였습니다. 한국의 신용불량자는 2004년부터 줄어들기 시작하였고 2008년에 227만 1천명으로 감소하였습니다.
한국금융위원회는 신용회복위원회와 자산관리위원회의 신용회복프로젝트 실행, 그리고 법원에서 출범한 개인파산제도가 신용 회복과 신용불량자 인원수 감소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였다고 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200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신용회복제도를 이용해 채무위기에서 벗어난 인원수가 87만 2천명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