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16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평등한 협상을 통해 중미경제무역관계에서 나타난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할 것을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이날 있은 외교부 정례기자회견에서 강유는 미국 국회가 재차 인민페환율문제에 관한 청문회를 진행한 것에 대해 논평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인민페의 평가절상은 중미무역의 적자문제를 해결할수 없으며 미국 국내의 실업문제를 해결할수 없다고 했습니다.

강유는 중미경제무역협력은 호혜윈윈이라고 하면서 양국경제무역관계에서 나타난 문제에 대해 중국은 평등한 협상을 통해 타당하게 해결할 것을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압력을 가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할수 없으며 도리여 상반되는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