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량옥 중국 부총리는 15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소수민족과 민족지역에 대한 지지 강도를 한층 더 높여 각 민족이 공동번영하고 발전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량옥은 이날 있은 관련 회의에서 중국은 현재 미래발전계획을 연구하고 편성할때 변경지역, 목축지역, 가난한 민족지역의 경제사회발전에 대한 지지강도를 높일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민족지역의 기반시설 건설을 강화하고 산업구조조정을 심화하며 사회사업발전을 가속화하고 소수민족군중들이 직접 혜택을 볼수 있는 일련의 프로젝트를 연구,제출하며 구속력을 갖는 일부 지표를 제정해 해당 계획이 보다 실무적이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