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대한 인류의 탐구와 개발,이용은 대체로 3단계로 나누어 볼수 있다. 첫번째 단계는 "탐색"단계로 달에 대한 무인탐측을 진행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착륙"단계로 사람이 달에 올라 직접적인 접촉을 하는 것이며 세번째는 "거주"단계인데 이는 사람이 장비를 휴대하고 달에 잠시 올랐다가 귀환하고 장비와 기계들은 장기간 달에 남겨 탐측을 진행하는 방식과 인류가 달에서 장기적으로 거주하고 일하는 방식 두가지가 있다.

중국 달탐측의 전반 계획에 따르면 2020년 전까지 무인탐측을 위주로 "탐색"단계를 실행한다. 이 단계의 세가지 과정중 첫번째로 달궤도비행인데 이는 중국 달탐측공정의 제1단계로 불리운다. 2004년부터 2007년까지 중국은 첫 달탐측위성을 제조,발사해 달궤도비행 탐측을 실시했다. 현재 제1단계 과업은 성과적으로 완성되었다. 두번째 과정은 "착륙"으로 중국 달탐측공정의 제2로 불리우는데 2013년을 전후해서 처음으로 달착륙을 진행하고 자동순찰탐측을 진행한다. 세번째 과정은 "귀환"으로 중국 달탐측공정의 제3기로 2020년전에 달에서 채취한 샘플을 지구로 가져와 탐측을 진행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