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아2호 위성은 이미 200Km 근지점과 약 38만Km의 원지점의 지구와 달 이전궤도에 진입했습니다. 2007년에 발사된 "상아1호"위성은 12일만에 달 궤도에 진입한데 비해 이번에 발사된 "상아 2호"는 약 5일정도면 달궤도에 도달할 것으로 예견됩니다.
"상아2호"위성의 주요목표는 중국의 탈탐사공정 2기 "상아3호"과업의 달 표면 연착륙 실현을 위해 일부 관건기술을 검증함과 동시에 "상아3호"의 달 예정 착륙지에 대해 화상도가 높은 사진을 찍어 달 탐사 연구를 계속 전개하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