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 총리가 7일 저녁 특별비행기편으로 터키 수도 앙카라에 도착하여 터키 공식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중국 총리는 이번에 8년만에 재차 터키를 방문하게 됩니다.
방문기간 온가보 총리는 터키 엘도안 총리와 회담하고 중국과 터키 관계 발전구상을 함께 기획하며 고위층 내왕을 한층 더 강화하고 경제무역과 투자, 금융, 에너지, 교통, 인문 등 영역의 쌍방 협력을 확장발전, 심화하는 것과 관련하여 견해를 나누게 됩니다.
8일 오후 온가보 총리는 또한 터키 최대의 도시 이스탐불에 가서 터키 쥐르 대통령을 만나게 되며 터키 상공계와 문화계 인사들과 좌담하게 됩니다.
터키는 온가보 총리의 이번 유럽-아시아 4개국 방문의 마지막 방문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