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화화 광동성 성장은 13일 광주에서 있은 기자회견에서 광동성은 광주아시안게임과 아시아장애인경기대회 개최라는 좋은 기회를 이용하여 경제발전방식의 전환을 핵심으로 경제와 사회의 양호하고 빠른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화화 성장은 광동성은 수출제품구조를 적극 조정하고 수출가공기업들의 전환을 대폭 진행하는 등 조치를 취해 인민폐 절상이 가져오는 압력에 대처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광동과 홍콩,마카오간의 협력과 관련해 황 성장은 광동은 홍콩,마카오와 함께 "주강삼각주지역 개혁발전계획요강"을 실시함으로써 광동과 홍콩,마카오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한층 발전시키는 동시에 개방형 경제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광동성의 GDP는 인민폐로 2조 7300억원을 넘어 지난해 동기대비 12.3%늘어났고 전반적으로 경제의 안정하면서도 비교적 빠른 성장추세가 나타났으며 산업구조조정의 승격이 뚜렷한 효과를 보이는 등 좋은 추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