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기구의 최근 실업률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8월 취업상황이 이 기구 24개 성원국중에서 가장 훌륭한 수준이었다고 한국연합통신이 14일 전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8월 한국의 실업률 하락폭은 3.7%로서 24개 경제협력기구 성원국중 가장 낮았습니다. 분석가들은 수출과 투자호조가 한국취업인원수를 증가시킨 원인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한국기획재정부 관련책임자는 지난해 한국의 쾌속적인 경제회생추세가 최근에야 취업상황을 통해 반영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