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 14일 소집된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재의 2.25%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지었다고 한국 연합통신이 14일 전했습니다. 이리하여 한국은행은 연속 석달째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분석인사들은 한국은행이 이번에 금리를 인상하지 않기로 재 결정한것은 미국, 유럽,일본 등 주요경제체가 금리를 동결 또는 인하해 경기를 부양시키는것을 감안한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분석인사들은 이런 상황에서 금리를 인상한다면 한국과 기타 나라간 금리격차가 커져 더 많은 자금이 한국에 유입되어 한국의 수출경쟁력을 저하시키고 나아가 경제의 회생에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