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강 서기는 만난 자리에서 조선 각 도, 시 노동당위원회 책임비서의 중국 단체방문은 중국과 조선 관계사상 처음이라고 하면서 그들이 방문하는 중국 각 지역의 동업자들과 교류를 늘리고 예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할 것을 바랐습니다.
주영강 서기는 또한 얼마전에 폐막된 중국공산당 제17기 제5차 전체회의는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2차 5개년" 기획을 제정할데 대한 제안을 통과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 회의가 원만한 성공을 거뒀다는 것을 김정일 동지에게 전달하길 부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조선측과 함께 각자 국가의 위업에서 보다 큰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대표단 단장이며 조선노동당 중앙정치국 후보위원, 비서국 비서인 평양시 당위원회 책임비서 문경덕은 이번에 조선 모든 도와 시 당위원회 책임비서들이 김정일 총비서의 지시에 따라 중국을 방문하고 중국인민이 발전에서 거둔 성과를 직접 목격했다고 했습니다.
문경덕은, 그들은 중국 동지들의 경험을 진지하게 학습하고 참고하여 국가건설에 전력 투입하며 실제행동으로 조선과 중국 친선관계의 발전을 부단히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