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욱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중국측이 어정선을 조어도해역에 파견한 여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답하면서 조어도해역은 중국 어민들의 전통적인 작업어장이라고 표했습니다.
마조욱 대변인은 중국측은 일관하게 중국의 관련 법률에 의거해 수요에 따라 어정선을 조어도 해역에 파견하여 순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최근 44명의 중국 관광객이 한국에서 무단 이탈한 것과 관련된 질문에 답하면서 마조욱 대변인은 불법이민문제에 대한 중국측의 입장은 명확하다고 표했습니다.
마조욱 대변인은 중국측은 해당 국가와 밀접히 배합해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