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백웅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인솔한 중국 고위급 군사대표단이 24일 오전 조선 평안남도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능원에서 열사들을 추모했습니다.

곽백웅 부주석 일행은 이번에 초청에 의해 조선을 공식친선방문한 한편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참전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추모식에서 한 축사에서 곽백웅 부주석은 오늘 이 자리에서 선열들을 추모하는 것은 역사를 명기하기 위해서일뿐아니라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조 양국이 손잡고 노력해 양국 노일대 지도자들이 쌓아온 중조친선을 세세대대로 이어하고 널리 고양해 양국의 번영부강과 지역과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하기를 바랐습니다.

그후 곽백웅 부주석 일행은 중국인민지원군 사령부 유적지를 참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