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총리는 30일 하노이에서 진행된 제5회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중국은 러시아와 미국이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여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동아시아 정상회의는 기존의 취지와 성격, 원칙을 견지해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동아시아 일체화행정은 아세안의 주도적 지위를 존중해야 하며 아세안과 중국, 아세안과 중일한, 중일한 등 현유 체계의 역할을 발휘하고 상호 조정, 상호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중국은 여러 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동아시아협력을 더 높은 차원에로 발전시킬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동아시아 여러 나라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서로 협력할수 있도록 "기후변화 대응 동아시아 지역연구 및 협력센터"를 설립할 것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