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아시안게임의 "격정적인 모임,조화로운 아시아"의 개념을 널리 알리기 위한데 목적을 둔 아시안게임 당대예술전이 9일 광주시에서 개막했습니다. 전시회에는 총 천여점이 넘는 예술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예술전은 주로 유화와 서예그림, 소장품을 전시합니다. 반년동안 시간을 들여 창작한 거폭의 유화 "아시아의 길"과 "아시아의 도시"는 고대 비단의 길의 족적을 재현했습니다. "영남의 사람들" 계열작품은 영남지역 동부와 서부, 중부 그리고 남부와 북부의 지역적인 풍토세태를 보여주면서 인물이야기도 가미해 형상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특징을 보여줍니다.
그외에도 아시안게임을 주제로 한 조각품들은 이번 아시안게임과 영남 문화예술의 결합을 상징합니다.
한편 예술전기간 자선경매행사도 여러차례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