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지도자 제5회 정상회의가 12일 "서울선언"을 통과한후 폐막되었습니다. 회의참가 각국 정상들은 지난 4차회의가 달성한 약속을 지키고 합작협력하고 공동노력하여 세계경제가 강유력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으로 발전하도록 할 데 대해 약속했습니다.

각국 지도자들은 "서울선언"에서 2년래 20개국과 국제사회의 공동노력하에 세계경제는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지만 하락의 위험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하면서 각 성원국들의 경제회복에서의 취약성과 불균형성은 진일보 나타나고 있다고 했습니다. 선언은 20개 성원국들은 거시조정통제조치를 취하여 금융시장의 안정을 보증할데 대해 약속했으며 가격안정수호와 경제회복추진에 유리한 화폐정책을 취하고 시장이 결정하는 경제기본면을 보다 많이 반영하는 환율정책을 취하고 경쟁성 폄하조치를 피면할데 대해약속했습니다. 선진국 경제체 특히는 주요 화폐비축발행경제체들은 과도유동성 리스크와 환율의 무질서한 파동에 경각성을 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선언은 각 경제체가 경제 회생과정에서 응당 취업기회를 증가하고 사회보장서비스를 강화하며 이를 위해 일괄구조성 개혁조치를 취하는데 동의했습니다.

G20지도자들은 12일 서울에서 "글로벌 경제정세와 강력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적인 성장틀", "국제금융기구개혁과 글로벌 금융기구 안전망", "발전", "금융감독관리개혁"과 "에너지, 반부패" 등 의제에 대해 5차례의 전체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회의참가 지도자들은 또한 무역, 기후변화와 녹색 성장 등 문제와 관련하여 토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