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요견 대변인은 16일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중국은 희토류 3만 2천 2백톤을 수출했으며 이중 일본에 대한 수출이 1만 6천톤으로서 전년 동기대비 167% 늘어났다고 하면서 중국 희토류 총 수출량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요견 대변인은 이날 베이징에서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기자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희토류에 대한 국제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년간 중국은 환경과 자원의 압력에 직면하면서도 상당한 수량의 희토수출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세계 기타 희토류자원 보유국이 자국의 희토류자원을 더 개발하길 바란다고 하면서 중국은 세계 각국과 협력하여 희토류 채굴과 가공중의 환경보호기술을 더 높일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