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조선반도에 대해 식민통치를 실시하기 위한 <을사보호조약>체결 105년에 즈음해 조선중앙통신은 16일 평양에서 "일본죄행록"을 발표하고 일본이 과거의 죄행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고 배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죄행록"은 일본이 조선반도를 강점한후 100여만명의 조선인을 학살하였고 840여만명의 조선인을 강제징용하였으며 동시에 민족동화정책을 강제로 실시하고 대량의 자원을 약탈하였다고 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죄행록"에서 조선군민은 일본의 지난날의 죄행에 대해 꼭 청산할 것이라고 하면서 일본은 반드시 조선군민의 이러한 의지를 정확히 인식하고 진심으로 사죄하며 배상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을사보호조약>은 1905년에 체결되였습니다. 조선매체는 이 조약이 체결된후 일본제국주의가 조선반도를 군사적으로 강정하고 식민통치를 실시하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