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楊晶) 중국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은 베이징에서 있은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1차 5개년계획"기간 중국 민족지역의 국내 총생산과 재정수입은 연 평균 두자리수의 성장을 유지해 전국의 평균 성장수준보다 높았다고 표시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중국의 8개 민족지역 국내총생산의 연 평균 성장율은 13.1%이고, 농촌 절대빈곤인구는 2001년의 3천 70여만명에서 1천 450만명으로 줄었습니다.
"11차 5개년 계획"기간 중국정부가 출범한 소수민족과 민족지역발전 지원을 위한 정책적 문서만해도 14개나 됩니다. 이 기간 중국은 민족지역의 도로와 수로건설에 총 1670여억원의 인민폐를 투입했고 민족지역 기층 의료보건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150여억원의 전문자금을 투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