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중국 국제판권박람회 및 2010 국제판권포럼"이 18일 베이징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세계 지적재산권기구 간사장 프란시스·거리등 세계 50여개 나라의 판권업계 전문인사들이 개막식에 참가했습니다.
중국신문출판총국 류빈걸(柳斌傑)국장은 개막식에서 박람회는 교류와 협력, 혁신발전의 취지에 맞게 국제판권포럼과 문화전시와 공연, 산업전시, 주제행사 등 네개 부분의 내용을 통해 세게 판권무역과 교류, 협력에 다차원의 서비스플랫폼을 제공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이번 판권박람회는 기필코 중외판권계의 교류를 보다 넓히고 교류와 협력이 더 심층적으로 진행되도록 추진하며 중외판권산업이 더 빨리, 더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추진할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번 판권박람회는 21일까지 계속되며 그동안 "음악으로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하는 2010국제판권포럼과 세계오리지널창작 가요 콘서트 및 세계지적재산권기구의 판권 금상 시상회, 중국국제판권산업전시 등 행사가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