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제 16회 광주 아세안게임 남자 110미터 허들경기에서 중국 황색탄환 류상은 13.09초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최근 가장 좋은 자기 성적을 올렸습니다.
이는 류상이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과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후 세번째로 되는 이 종목의 금메달로 3연승을 신현한 동시에 자신이 도하아시안게임에서 창조한 13.15초의 아시아기록을 깨뜨렸습니다.
중국선수 동붕이 13초 38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 종목의 동메달은 13초 48로 자신의 제일 좋은 성적을 기록한 한국의 박태경 선수가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