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한국언론이 26일 오전 이명박 한국 대통령이 김태영 국방장관 후임으로 이희원 대통령 안보특보를 내정했다고 보도했지만 한국 청와대 대통령부는 이날 오후 발표한 공시에서 현재 여전히 여러 입후보자에 대해 선별하고 있는 중이며 누가 신임 국방장관이 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언론은 한국 대통령부가 이날 오전 모의청문회를 열고 이명박 수석 비서 등 8명이 이희원 등의 도덕수준과 자질을 "고찰"했지만 현재 여전히 최종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대통령부는 26일 신임 국방장관 인선은 이날 결정되기 어렵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