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래 상아공정 지면응용시스템 총 설계사는 28일 상아2호는 약 7m 해상도의 전월영상도를 완성할 전망이며 이것은 세계적으로 가장 선명하고 해상도가 가장 높은 "전월도(全月圖)"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상아2호는 달 표면에서 100Km 떨어진 궤도에서 운행하면서 달 화상수치를 채집하고 있습니다.
이춘래 총설계사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 상아1호는 2008년에 120m 해상도의 전월도를 성공적으로 완성했으며 이번에 상아2호가 전송해온 수치로 제작하는 달 영상도의 해상도는 약 20배 제고되어 달 표면의 많은 섬세한 부분까지 더욱 구체적으로 볼수 있으며 이는 현재부터 앞으로 한동안 세계적으로 해상도가 가장 높은 달 영상수치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