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방송국에서 조직한 "CRI내외기자 요녕행" 심양경제구 취재활동이 11월29일에 요녕성 심양시에서 가동되였다.
5일동안 지속되는 이번 활동은 중국국제방송국 외국기자들의 시각으로 중국 요녕성 심양경제구역의 사회발전, 대외경제무역, 관광문화 등 방면의 새 변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기간 취재팀은 심양과 무순, 철령, 부신 등 4개도시에 대해 취재를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9월16일, 중국국제방송국과 중국공산당 요녕성 위원회 대외홍보사무실이 정식 체결한 대외홍보전략합작관계를 토대로 중국국제방송국에서 협의의 낙실을 위해 취한 구체적인 활동이다.
취재팀은 일행은 도합 14명으로 구성되었는데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일본 등 5개언어의 외국어 기자들과 중국어 및 조선어부의 중국기자들로 구성됐다. 중국국제방송국 중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일어, 조선어 등 여러 어종의 취재팀은 요녕심양경제구에 대해 깊이있는 취재를 하게 된다. 국제온라인과 각 언어부 사이트는 이미 특별기획을 설치했고 문자, 포토, 음향, 동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취재팀의 활동을 소개하게 된다.
심양경제구는 심양을 중심으로 한 안산, 무순, 본계, 영구, 부신, 요양, 쳘령 등 8개 도시로 구성되였다. 심양 이 중심도시의 복사와 흡인을 통해 주변 경제사회활동과 긴밀하게 연결된 구역에 "구역경제공동체"를 구성하는것이다. 2010년4월, 국무원의 동의를 거쳐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심양경제구역을 국가신형공업화종합시설 개혁시범구로 정식 비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