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합뉴스가 1일 전한데 따르면 한국의 11월 무역흑자는 36억 달러에 달해 연속 10개월동안 흑자를 유지하였습니다.
한국 지식경제부가 이날 발표한 <11월수출입동향>자료에 의하면 한국의 11월 수출규모는 423억 달러, 수입은 387억 달러에 달해 이달 무역수지가 36억 달러의 흑자를 실현하였습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한국의 무역흑자는 누계로 391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한국 지식경제부는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한국의 수출액 총계가 동기대비 29.5% 성장한 4243억 달러에 달해 2008년 기록한 역사최고치인 4220억 달러를 초과하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