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우(毛羽) 베이징시 위생국 부국장은 24일베이징에서 최근 년간 베이징 주민들의 건강수준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건강수준기준에 따르면 주민들의 주요한 건강기준에는 평균 기대수명, 임산부 사망률,영아사망률 등이 있습니다. 모우 부국장은 최근 년간 베이징시 주민건강수준이 계속 제고되어 2009년 평균기대수명은 80.47세,임산부 사망률은 12.1/10만, 영아사망률은 3.29퍼미르에 달해 주민건강 총체수준은 선진국수준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원은 베이징의 새로운 단계 의약보건체계개혁이 전면 전개되고 있으며 향후 베이징은 보건투입을 계속 늘리고 의약보건봉사체계를 구축,보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베이징시는 대중들의 다양한 의료보건수요를 만족시켜 주민들이 더욱 건강하고 병보이기 더 쉽게 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