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래 중국 티베트자치구는 경제발전과정에 보호와 건설을 동등하게 중시하는 지속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재생에너지와 녹색산업 등을 전폭적으로 발전시켜 온실기체 배출을 효과적으로 줄였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수목 벌채 금지와 에너지절약과 오염물 감량배출을 강화하는 등 관리조치를 실시한 후 현재 티베트의 만원당 총생산의 에너지소모는 1.28톤 표준석탄 내로 통제되었고 주요 오염물 방출은 국가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로 통제되어 에너지절약과 오염물 감량 방출 목표를 전면적으로 실현했습니다.
이밖에 티베트는 생태병풍을 마련하기 위한 3대류 10공정건설을 힘있게 추진함과 동시에 퇴경환림, 천연초원 퇴목환초, 수토유실 방지, 사막화 방지와 퇴치 등 공정을 순조롭게 실시했으며 전 자치구 범위에서 1회용 비닐봉지를 생산, 판매,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지역 대기오염 방지 등 사업을 전폭적으로 추진했습니다.
한편 총 투자가 155억원에 달하는 티베트 생태안전보호와 건설도 2030년에 기본상 완성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