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수도 평양시에서 10만명의 군중들이 3일 김일성광장에서 대규모 집회를 갖고 경공업을 힘있게 발전시키며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중앙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 비서인 평양시 당위원회 문경덕 책임비서는 집회에서 평양시는 경공업을 발전시키고 인민들의 생활수준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할데 대한 노동당의 호소에 적극적으로 호응하여 현재 진행중인 10만세대 주택건설을 빨리며 평양을 보다 아름답게 건설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조선 각계 군중 대표는 집회에서 힘을 집중하여 경공업을 발전시키며 소비품 생산에서 새로운 고조를 일으킬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