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4일 국회가 정부와 협력하여 공동으로 취업기회를 마련하고 미국 경제의 회생을 추동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백악관이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오바마는 4일 매체를 상대로 2011년 미국정부의 주요한 과업은 경제회생을 공고히 하는 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그는 국회에서 세력이 크게 강해진 공화당이 올해 양당간 분쟁을 제쳐놓고 많은 실제적인 일을 하며 새로운 한해에 일부 중대한 정책이 진전을 이룩하도록 쟁취할 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있은 미국 국회중간선거후, 야당인 공화당은 재차 국회 하원의 통제권을 얻었습니다. 새 국회는 5일 정식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공화당은 재정적자삭감, 정부규모 감소와 의료개혁법안 개혁 등 을 주요한 의사일정으로 삼을 것을 제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