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극강 중국부총리는 5일 오전 마드리드에서 자파테로 스페인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내수 진작과 수입 증가는 모두 중국의 전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현재 수입을 증가하는 것은 중국이 외국의 우수한 제품과 선진기술, 관리경험을 인입하는데 유리하며 중국이 무역균형을 추진하고 외환보유고를 잘 사용하는데도 유리하다고 강조하고 이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다 같이 돕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중국은 스페인 정부가 국제금융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 및 실행한 경제금융조정조치를 견정하게 지지하며 스페인이 자체의 노력과 국제사회의 지지하에 현재의 난관을 극복하고 제정과 금융을 안정시키며 경제성장을 실현할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그는 중국과 스페인은 기술과 자금 등 분야의 협력을 크게 전개해야 하며 스페인의 기업들이 중국에 경쟁력있는 제품을 수출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자파테로 총리는 대중국우호정책은 스페인의 일관한 정책으로서 양자 혹은 다자의 틀에서 스페인은 중국의 합리적인 주장을 지지해 왔다고 밝히고 중국과 금융,서비스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를 바라며 더 많은 중국기업이 스페인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며 이를 위해 모든 편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담보했습니다.
회견후 이극강 부총리와 자파테로 총리는 금융과 체신, 에너지, 식품 등 16개 대상의 협력문건 조인식에 함께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