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리인 집권한 민주당 대표 간나오토는 5일 저녁 자기는 이달 하순에 통상국회가 소집되기 전 내각을 개편하려 한다고 표했습니다.
간 나오토는 이날 텔레비젼뉴스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상술한 표시를 했습니다. 그는 통상 국회가 소집되기 전 정책추진분야에서 가장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민주당지도자부와 내각을 개편하게 되길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분석가들은 간나오토가 이달 13일 진행되는 민주당대회에서 이 당의 새지도부를 통과한후 내각을 개편할것이며 그 내각개편규모가 비교적 클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관련기구가 작년 12월에 공포한 여론조사는 간나오토 내각의 지지율이 당선시의 64.4%로 부터 21%로 추락해 내각성립이래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