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정부 초청으로 이극강 부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6일 오후 베를린에 도착해 독일에 대한 공식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공항에서 발표한 서면 연설에서 국제 금융위기를 공동으로 대처하는 과정에 중국과 독일 관계는 더 밀접해졌으며 쌍방은 전략동반자관계 발전을 힘있게 추진했다고 지적하면서 새로운 시기 새로운 발전 기회에 직면한 두 나라는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을 크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독일 방문기간 이극강 부총리는 독일 대통령, 총리, 부총리, 외무상을 각기 회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