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헌츠만 주중 미국대사는 12일,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이 이제 곧 진행하는 미국에 대한 국빈방문은 사람을 격동시키는, 역사적 의의가 있는 방문으로 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헌츠만 대사는 이번 정상회담은 아주 특별한 의의가 있다면서 그것은 이들이 세계 두개 제일 큰 경제체를 대표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1년남짓한 동안 오바마 대통령과 호금도 주석이 7차례 회동했으며 미중 전략과 경제대화 등 메커니즘 회동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중관계는 나날이 성숙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분쟁의 출현은 피면할수 없지만 그러나 공통인식이 의견상의보다 크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향후 미중간의 이익 합류점이 더욱 많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헌츠만 대사는 국제무대에 함께 선 양대 국가로서 미중은 모두 이성적인 태도로 이란핵문제, 조선반도정세, 기후변화 등 국제적인 각종 문제를 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