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중국 대중들을 상대로 중국 언론과 조사기구가 공동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중국 대중들은 중미관계가 중요하고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일보와 영점연구자문그룹이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90%이상의 피조사자들이 중미관계의 중요성을 긍정했고, 그중 50%이상이 중국과 미국이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인정했습니다.

한편 조사에 따르면 대중들은 일반적으로 호금도주석의 미국 방문에 대해 비교적 주목했고 약 60%의 대중들은 중미 정상회담이 양자문제해결과 쌍무발전추진 등 분야에서 효과적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베이징, 상해, 광주, 무한 등 7개 도시의 1,400여명 성인들을 상대로 전화조사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