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경찰측이 23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고위급 지휘관 1명을 포함한 탈레반 무장인원 13명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동쪽으로 120킬로미터 떨어진 난게하르주에서 사살되었습니다.
성명은, 사살된 13명의 인원에는 탈레반 주요두목인 몰라비 안와르가 망라되었으며 그는 일찍 난게하르주의 한 지역에서 탈레반 행정사업을 담당했다고 했습니다.
이 성명은 이번 행동의 구체적인 시일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탈레반측도 아직까지 이 성명에 반향을 보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