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이 24일 발표한 글에서 조선반도정세를 완화하는 것은 동북아평화의 기본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글은 조선반도의 전쟁발발을 방지하는 것은 동북아지역의 평화를 유지하는데 극히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조선반도는 이미 긴장정세와 전쟁위험으로 충만된 지역이 되어 동북아의 평화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표했습니다.
글은 미국이 조선의 군사위협론을 고취할수록 조선반도의 전쟁위험이 커지고 있으며 동북아와 아태지역의 정세도 긴장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선인민무력부 김영춘부장은 20일 한국국방장관에게 2월 상순 북남 고위급 군사회담을 진행할것을 건의하고 이번달 말 고위급 군사회담의 예비회담을 진행할것을 건의하는 공개서한을 보냈습니다.
한국은 이날 조선의 건의를 수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