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연구기구가 일전에 발표한 보고서는 2010년부터 중국경제는 계속 강세를 보여왔지만 비교적 큰 불확정요인도 존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현재 중국경제성장은 여전히 정부영향의 투자 및 소비가 지탱점으로 되고 있으며 개인부문의 투자는 적다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는 경제발전과정에서의 저탄소배출 혹은 환경보호의 압력으로 하여 구조조정과정중의 중국경제성장에는 여전히 변수들이 존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미래의 경제발전에서 중국은 신용대부금 투입수량과 그 방향을 효과적으로 통제함으로써 적당한 신용대출과 통화공급성장속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외 정부는 고정자산투자의 증가속도와 신규 시공 프로젝트를 엄격히 통제하며 경제구조의 전환을 견지하고 세수우대 등 정책을 통해 시장의 잉여자본이 민영기업에 투자되도록 인도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