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가 30일 폐막되었습니다. 5일간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세계 정계와 경제계의 대표들은 "새로운 정세에서의 공통준칙"이라는 주제로 세계경제정세와 정치경제구도의 변화를 토론했으며 중국은 여전히 그 초점으로 되었습니다.
올해 포럼 연례회의는 계속 중국을 주목했습니다. 회의 참가자들은 중국경제에 대해 보편적으로 신심에 넘쳤으나 인플레와 부동산시장거품 등 존재하는 문제들도 지적했습니다. 연례회의 기간 중국의 세계무역기구 가입 10주년 행사도 개최했습니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는 5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올해에는 2500여명 이상에 달하는 여러 나라 정계와 경제계의 명류들이 대거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그중에는 30여명 국가지도자들과 수천명에 달하는 기업대표들이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