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통신에 따르면 일본의 공공보건과 사회보장 등 사무를 책임지고 있는 정부기구인 후생노동성이 1월 31일 발표한 수치로 볼때 지난해 10월 말 현재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은 그 전해보다 15.5% 늘어나 64만 9982명에 달했습니다.
그중에서 중국인이 28만 7천여명으로 제일 많고 브라질인이 11여만명, 필리핀인이 6만여명에 달했습니다. 이들중 제조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제일 많아 약 26만명으로 40% 정도를 차지했고 그 다음이 서비스업 종사자로 약 8만여명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