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팡게스투 인도네시아 무역장관은 일전에 아세안이 중국, 인도,한국,오스트랄리아와 자유무역구협의를 체결함으로써 인도네시아의 경제,무역에 큰 발전을 가져다 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는 1577억 3천만달러에 달하는 최고 수출액을 기록했습니다.
팡게스투 장관은 1일 있은 기자회견에서 인도네시아는 아세안과 중국간 자유무역협정을 실행하기 위해 시장을 대폭 개방했으며 이로 하여 수출입이 크게 늘어난 동시에 비법적인 수입행위가 크게 줄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관원은 인도네시아의 대량의 수출상품 특히는 기름과 가스외 제품이 중국 시장에 순로롭게 진입했고 현재 중국은 인도네시아의 기름과 가스 관련 제품외 수출에서 미국을 초과해 최대의 시장으로 부상했다고 말했습니다.
팡게스투 장관은 인도네시아는 중국과 인도 등을 포함한 아시아 시장을 계속 중시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판매하는 기름과 가스외 제품 가격은 미국제품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인도네시아의 가공생산업체들이 원가를 절감할수 있으며 국제시장에서의 인도네시아의 경쟁능력을 높여줄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