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안경제협력위원회 제1차 년례회의가 22일 대만 도원현에서 열리게 됩니다. 21일 오후 대륙측 소집인이며 해협회 상무 부회장인 정립중이 대륙대표단을 인솔해 도원현에 도착했습니다.
해협기금회는 21일 저녁 환영연회을 가졌습니다. 정립중은 연회에서 한 축사에서 2010년 양안경제협력기본협의 체결과 실시는 양안관계 평화발전 기본틀이 경제분야에서 먼저 낙착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양안경제협력의 새로운 단계가 시작되었음을 표징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양안경제협력위원회 대만측 소집인이며 해협기금회 부이사장인 고공렴은 축사에서 양안경제협력기본협의가 효과를 발생한후 이미 양안 경제무역에 적극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대만 기업과 상업의 경쟁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향후 양안 협력에 적극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