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중국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 19차 회의는 <중화인민공화국 무형문화재법>을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은 올해 6월1일부터 실시됩니다.

왕문장(王文章) 중국 문화부 부부장은 이날 보도발표회에서 이 법안의 출범은 중국의 무형문화재 보호사업이 적법보호의 단계로 들어섰음을 표징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최근년간 중국은 무형문화재보호분야에서 많은 탐색을 진행해왔고 무형문화재 전면조사,계승인보호, 문화생태구 보호 등 분야에서 많은 효과적인 방식을 실천해왔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무형문화재법안의 출범은 중국의 무형문화재 보호분야의 이정표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