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서울에서 조선이 태도를 개변할 것을 재차 촉구했으며 한국은 이미 열린 마음가짐으로 수시로 조선과 대화할 준비를 갖췄다고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조선은 응당 대화와 협력으로 핵무기와 미사일을 대신하고 진정으로 화해하며 협력하는 길을 걸어야 한다고 하면서 지금은 바로 조선반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과 조선 관계는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후 지속적으로 냉각되었으며 또 지난해 발생한 "천안함"사건과 연평도사건으로하여 더 악화되었습니다. 올해 이명박 대통령은 여러번에 걸쳐 "올해는 조선이 태도를 개변하는 좋은 시기"라고 하면서 "필요한 경우 한국과 조선 정상회담 개최를 고려하고 있지만 조선이 책임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고 했습니다.

한국과 미국은 2월 28일 금년도 "키 리졸브"와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이 연습은 조선의 강력한 반대를 받았습니다. 조선측은 견결한 군사조치를 취하여 이에 대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