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민대표대회 11기 4차 회의가 5일 베이징에서 개막됩니다. 인민일보는 <과학발전의 공동 의지를 응집시키자>라는 제목으로 사설을 발표했습니다.
사설은 2011년은 <12차 5개년 계획> 실시가 시작된 해로서 전국인민대표대회 11기 4차회의는 <12차 5개년 계획> 요강을 심의하고 비준하게 된다고 쓰면서 중국인민대표대회 제도의 정치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사회주의 민주정치를 발전시키며 사회주의법치국가 건설을 다그쳐야만 제도, 법율적으로 중앙정부의 중대결책배치가 실행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대중과 긴밀한 연계를 갖고 민의에 순응하는 전인대 우세를 충분히 발휘한다면 사회 공감대를 진일보 형성하고 <12차 5개년 계획> 제정과 실시를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고 썼습니다.
사설은 2011년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법율체계를 보다 완벽화하는 한 해로서 경제, 사회 발전과 사회주의민주법제 건설의 수요에 적응해 입법사업을 강화하고 입법기제를 보다 완벽화하며 과학입법, 민주입법을 계속 추진하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법율체계가 완벽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