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죠치 오스본 재정장관은 5일 영국정부는 기업구를 설립하는 등 새로운 정책을 출범하여 경제회생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스본 장관은 이날 영국 재정부가 이달 하순에 공표하는 차기 재정년도 예산은 경제의 계속적인 성장과 기업발전, 기대 증가에 이로운 예산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영국정부는 새로운 예산에서 일부 지방에 기업구를 설립하는 새로운 계획을 제기하게 된다고 하면서 이런 기업구는 영국 신흥기업의 발전중심과 새로운 취업중심으로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정부는 이런 지역에서 보다 낮은 세수정책을 실시하며 기업발전에 대한 제한도 더 줄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영국 언론은, 이 계획에 따르면 영국정부는 잉글랜드지역에 10개의 기업구를 설립하며 4년내에 정부가 이런 기업구에 1억파운드 투자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