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티베트의 도약식 발전이 첫째가는 과업이지만 안정도 아주 중요하다고 하면서 안정이 없다면 발전이 있을수 없고 오히려 뒷걸음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경려 서기는 그 예로 "3.14" 사건을 들면서 이 사건의 발생은 그해 관광에 큰 영향을 미쳐 2007년 티베트가 접대한 해내외 관광객은 연인원수로 400만명에 달했지만 2008년에는 260만명으로 줄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장경려 서기는 티베트는 전국적으로도 독특한 우세를 갖고 있는 동시에 어려움도 전국적으로 가장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티베트의 발전진보는 비록 신속하지만 전국적으로 여전히 가장 낙후한 지역의 하나이기에 티베트는 도약식 발전과 항구적인 안정을 주제로 "제12차 5개년 계획"이 좋은 발단을 뗄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