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 주소천 행장은 11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계속 점진적인 방도로 환율개혁을 추진하고 환율의 영활성을 높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소천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중국의 주민소비가격지수가 높은 수치를 유지하였지만 인플레이션이 상대적으로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였다고 했습니다.
주소천은 금리정책은 중요한 도구이지만 금융정책도구는 모두 부정적인 영향도 미칠수 있다면서 득실을 따진후 이익이 손해보다 크다면 금리정책을 사용하는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주소천은 중국은 아주 큰 경제체이며 인구가 많고 경제규모도 크다고 했습니다. 그는 환율조정은 일정한 정도에서 국내 가격에 일부 영향을 주게 되지만 작은 나라의 개방형 경제와 비교해볼때 이런 영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소천은 중국은 계속 점진적인 방법으로 환율개혁을 추진하고 환율의 영활성을 높일 것이라고 했습니다.